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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있었던 애플의 2021년 4분기 실적 발표에서, Apple CEO Tim Cook은 “애플이 iPhone 13 시리즈의 공급량을 늘리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Tim Cook은 애플이 “iPhone 12와 비교하여 판매 측면에서 iPhone 13의 수요가 매우 높다고 생각한다”며, “그러나 공급량이 제한되어있고 애플은 현재 수요를 충족할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iPhone 13 시리즈의 초기 물량은 9월 출시 직후 매우 빠르게 매진되었으며, 현재 iPhone 13 시리즈를 포함해 거의 모든 iPhone 모델의 배송 대기 시간이 길어지고 있습니다.
애플은 반도체 칩셋 부족과 COVID-19 관련 문제로 인해 이번 4분기에서 약 7조원에 달하는 매출 손실을 입었으며, 애플은 이 공급망 문제가 다음 분기까지 지속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애플의 2021년 4분기 실적은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https://godsub.me/245
애플 2021년 4분기 실적 발표 ... 전년 동기 대비 29% 증가
애플이 오늘 2021년도 4분기 실적을 발표했습니다. 이번 4분기는 2021년 6월 27일 ~ 2021년 9월 25일동안의 실적입니다. 애플의 4분기 매출액은 97조 4,728억 원 (833억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29% 증가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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