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2 애플 코리아, 동의의결 계약 체결 날짜 어겨 ... 미이행 강제금 200만 원 부과 가능성 공정거래위원회 (이하 공정위)가 Apple Korea의 동의의결 이행 점검을 통해 부실 이행을 포착했습니다. 최근 이를 놓고 위원장, 상임위원, 비상임위원 등이 모인 전원회의에서 토의를 마쳤습니다. 공정위는 제재가 필요하다는 결정을 내리면서 관련 절차를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동의의결은 공정거래법 위반으로 제재하는 대신 자발적인 시정을 통해 피해 기업과의 상생을 강화하는 취지로 이뤄집니다. 지난 17일, 정부 과천청사에서 열린 공정위 전원회의에서 ‘Apple Korea 동의의결 부실이행’이 안건으로 올라왔습니다. 토의에서 이행강제금 부과 등의 결론이 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전원회의 토의는 서면심사로, 당사자가 출석하지 않고 비공개로 진행됩니다. 공정위의 담당 부서에서 제재 판단이 어려울 경우,.. 2021. 11. 22. 애플코리아, iPhone 13 시리즈 수요 예측해 “배송 지연 없게 할 것” 윤구 애플코리아 대표가 iPhone 13 시리즈의 수요를 예측해 배송 지연 사태가 벌어지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10월 5일,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에서 열린 방통위 국정감사에서 정필모 의원이 “작년 iPhone 12가 출시됐을 때 통신사를 통해 구입할 수 있었다”고 “자급제폰도 인터넷을 통해 잠깐 12시부터 몇 분 동안은 구입이 가능했다”며 “그 이후 한 달 이상 애플의 직영 대리점에서조차 자급제폰을 구입할 수 었었다. 그 이유는 무엇인가” 라고 물었습니다 애플코리아 대표는 이에 대해 “자급제로 iPhone 판매를 시작한지 오래 되지 않았다. 제품 출시 때 비교적 물량이 부족한 상황이 벌어졌다.” 고 설명했습니다 결국 애플코리아 대표는 “면밀히 수요를 예측해서 그런 일이 벌어지지 않도록.. 2021. 10.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