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ple, iPhone 위성 통신 기능을 개발 중이지만 2021년 출시 못해 ... 긴급 상황에서만 사용 가능

적중률 88% BloomBerg 기자 Mark Gurman에 따르면 애플은 현재 LTE와 5G를 사용할 수 없는 긴급 상황에서 사용자가 전화를 걸거나 문자를 보낼 수 있는 iPhone용 위성 통신 기능을 개발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기능은 iPhone 사용자가 네트워크 서비스가 제공되지 않는 지역에서 긴급 상황을 신고하기 위한 것입니다

위성 통신을 사용하는 기능은 적어도 두 가지 이상이며 이러한 기능은 2021년에 출시되진 않을 것 입니다

첫 번째 기능은 위성 통신을 이용한 비상 메시지는 네트워크 신호가 없을 때 사용자가 위성 네트워크를 사용하여 긴급 서비스 및 연락처에 문자를 보낼 수 있도록 설계되었으며 SMS 및 iMessage와 같이 기존 메시지 앱에 통합된 기능이며 녹색 말풍선인 SMS, 파란색 말풍선인 iMessage와 달리 위성 통신 메시지는 회색 말풍선으로 표시되며 메시지 길이가 제한됩니다

두 번째 기능은 사용자가 위성 통신을 사용하여 비행기 추락 및 화재와 같은 긴급 상황을 보고할 수 있도록 합니다
이는 미국의 911 전화와 유사하며 비상 연락처를 알리는 것 외에도 사용자의 위치 및 의료 ID와 같은 정보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

지난 주말, 밍치궈는 iPhone 13에서 LTE 및 5G 네트워크 없이 위성 통신 기능이 추가될 것이라고 말했으나 이후 전문가들은 밍치궈의 주장이 정확하지 않다고 반박했습니다

Mark Gurman은 애플이 위성 통신 기능을 제공한다면 긴급 상황에서만 사용할 수 있으며 문자 메시지 및 전화를 사용하는 LTE, 5G 네트워크의 대안이 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한 소식통에 따르면 위성 통신 기능은 올해 안에 출시되진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애플은 이 프로젝트를 출시 전에 변경하거나 중단할 수 있으며 애플은 자체 위성 발사를 고려하고 있지만 계획된 위성 통신 기능은 기존 네트워크 서비스에 의존한다고 전했습니다

 

- 요약

1. 위성 통신 기능은 2021년 안에 출시하지 못한다.

2. 위성 통신 기능은 사용자가 원하는대로 전화, 문자를 사용할 수 없다.

3. 위성 통신 기능은 화재, 재난과 같은 긴급 상황에서만 사용할 수 있다.

 

https://www.macrumors.com/2021/08/30/apple-emergency-satellite-features-iphon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