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MacBook Air, 올해 하반기 출시 ... 올해 고급형 MacBook Pro 출시 안해

적중률 86% BloomBerg 기자 Mark Gurman에 따르면, 애플은 올해 하반기에 새로운 MacBook Air를 출시하고 올해안에 차세대 14형 및 16형 MacBook Pro를 출시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Power ON 뉴스레터에서 Mark Gurman은 이전에 애플이 2021년 말이나 2022년 초에 새로운 폼팩터 및 디자인, MagSafe, M2 칩 탑재 등 새로운 MacBook Air를 출시할 계획이었지만, 새로운 MacBook Air의 출시가 2022년 하반기로 연기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최근 적중률 70% 밍치궈는 새로운 MacBook Air가 올해 2분기 말이나 3분기 초에 양산이 시작될 것으로 예상했으며, 이는 9월쯤 출시될 수 있음을 의미합니다.

 

또한 Gurman은 새로운 “M2 Pro”와 “M2 Max” 칩이 내년에 출시될 가능성이 높아짐에 따라 애플이 올해 차세대 14형 및 16형 MacBook Pro를 출시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Gurman은 올해 유일한 MacBook Pro 업데이트는 M2 칩을 탑재한 13형 MacBook Pro가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애플이 올해 말 M2 칩을 탑재한 새로운 Mac을 출시한다면, 애플이 2020년 11월에 M1 칩을 탑재한 MacBook Air, MacBook Pro와 Mac mini를 출시한 것과 비슷한 것이며, 이는 애플이 Apple Silicon 기반 Mac의 출시 주기를 대략 2년으로 잡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MacBook Air와 13형 MacBook Pro 이외에도 기본형 Mac mini, 24형 iMac, iPad Pro 등에 M2 칩이 탑재될 것이지만 정확한 출시 주기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