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ple, 새로운 외장 모니터 몇 달 전 개발 완료, 오는 3월 Apple Event에서 공개 가능

최근 적중률 85% BloomBerg 기자 Mark Gurman의 Power On 뉴스레터에 따르면, 애플은 이미 몇 달 전 새로운 외장 모니터의 개발을 완료했다고 밝혔으며, 애플이 이미 지난해 10월 새로운 14형 및 16형 MacBook Pro와 함께 공개할 예정이었다고 말했습니다.

 

현재 루머에 따르면, 애플은 현재 2개의 외장 모니터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하나는 현재 판매 중인 Pro Display XDR의 차세대 제품과 나머지 하나는 기존보다 더 저렴한 가격의 일반 소비자용 제품입니다.

 

Gurman은 애플이 이미 몇 달 전 새로운 차세대 외장 모니터의 개발을 완료했으며, 2021년 10월 MacBook Pro와 함께 공개할 계획이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Gurman은 이 차세대 외장 모니터가 이번 3월 Apple Event에서 공개될 가능성 을 배제할 수 없다고 언급했습니다.

 

이번주 한국시간 3월 9일 오전 3시에 있는 3월 Apple Event에서는 새로운 외장 모니터가 공개될 것으로 보여집니다.

새로운 외장 모니터는 Pro Display XDR의 절반 가격인 약 300만원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 모니터와는 별개로 최근 9to5mac의 보도에 따르면, 애플은 7K 해상도와 Apple Silicon 프로세서가 탑재된 외장 모니터를 개발 중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이 모니터는 이번에 공개될 것으로 보이는 제품과는 다른 제품일 것입니다.

 

또한 Gurman은 애플이 Apple Event의 제목으로 제품의 힌트를 제공했다면서

 

20년 9월 Time Files는 Apple Watch(Time)과 iPad(Files)의 출시를 암시

20년 10월 Hi, Speed는 최초의 5G iPhone 출시를 암시

20년 11월 One More Thing은 그 해 마지막 Apple Event, 최초의 Apple Silicon Mac 출시를 암시

21년 4월 Spring Loaded는 24형 iMac, iPad Pro, AirTag 등 다양한 신제품 출시를 암시

21년 9월 California Streaming은 캘리포니아 여러 장소에서 제품 출시

21년 10월 Unleashed는 강력한 M1 Pro와 M1 Max 프로레서 출시를 암시

 

를 예시로 올해 22년 3월 Peek Performance이 강력한 Apple Silicon 프로세서 출시를 암시하는 것같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번 3월 Apple Event에서 새로운 iMac Pro 혹은 Mac Pro가 출시될 수 있을 것이라 언급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