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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msung/News

삼성 노태문 사장, “애플 생태계 따라잡았으면 좋겠다 ... 많이 개선중”

by 고딕 Godicc 2022. 3.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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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뉴스룸

삼성전자 MX사업부장 노태문 사장이 MWC 2022를 통해 최근 갤럭시 노트 시리즈가 단종되면서 앞으로 갤럭시 노트는 매년 갤럭시 S시리즈 울트라 모델로 출시된다고 발표했습니다.

갤럭시 S시리즈 울트라 모델이 기존 갤러깃 노트 시리즈를 계승해 정규 랑니업이 됐음을 공식화한 셈입니다.

 

노태문 사장은 삼성전자가 애플이 구축하고 있는 생태계를 따라잡았다고 보느냐는 질무네 “그러면 좋겠다”며 “저희가 많이 개선하고 있다”고 답했습니다.

또한 “기기 간의 부드러운 사용 경험을 주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많이 나아졌지만, 더 노력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삼성전자는 지난 2011년부터 매년 하반기 주력 모델로 갤럭시 노트 시리즈를 선보였으나 지난해부터 하반기 주력 모델로 새로운 폴더블 스마트폰인 갤럭시 Z 시리즈를 선보이면서 갤럭시 노트 시리즈의 출시를 생략하며 노트 시리즈를 단종했습니다.

 

그리고 이달 초 공개된 갤럭시 S22 울트라 모델은 S 시리즈 최초로 S펜을 내장하고 전체적으로 노트와 비슷해지면서 단종된 갤럭시 노트 시리즈를 계승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삼성전자는 이번 MWC 2022에 전시관을 마련해 스마트폰, 태블릿PC, 노트북, 스마트워치로 이어지는 이른바 갤럭시 생태계인 ‘갤럭시 에코시스템’를 강조했습니다.

 

노태문 사장은 올해 갤럭시 S22 시리즈의 초기 반응이 좋고 품절 애기까지 나온다는 평가를 두고 “아직 지켜봐야 한다”며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전 세계에 3억대 이상 스마트폰 판매가 가능하냐는 질문에는 “다음에 이야기할 자리가 있을 것”이라고만 언급했습니다.

 

https://www.yna.co.kr/view/AKR202202281691000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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