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f(kakao)2021 | 톡서랍 업그레이드 ... 오픈채팅 대화내용과 기기 파일 저장

카카오가 11월 16일부터 11월 18일까지 3일동안 온라인으로 if(kakao)2021 컨퍼런스를 진행합니다.

if(kakao)2021은 카카오 컨퍼런스로 카카오의 향후 계획과 개발에 관련되어 발표하는 컨퍼런스입니다.

 

11월 16일 1일차 세션의 주제는 서비스와 비지니스였습니다. 카카오가 1일차 세션 "이용자의 소중한 일상을 지키는 카카오톡"을 통해 카카오 톡서랍 업그레이드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카카오는 톡서랍 플러스라고 부르는 네트워크 드라이브 서비스를 선보였었습니다. 톡서랍 플러스는 유료 서비스이며 월 990원에 가입할 수 있습니다.

톡서랍 플러스를 통해 카카오톡 일반 채팅 내용과 미디어 파일이 자동으로 동기화되어 대화방을 나가거나 실수로 삭제하여도 톡서랍에 저장된 내용을 통하여 확인할 수 있습니다.

톡서랍의 용량은 1개이며 100GB입니다. 톡서랍 베타 서비스를 사용했다면 300GB가 제공됩니다.

 

if(kakao)2021에서 카카오 CPO 김택수 felix는 톡서랍 플러스를 좀 더 발전시키기 위해 새로운 기능을 도입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김택수 felix는 앞으로 톡서랍 플러스를 오픈채팅에서 나눈 대화들도 저장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으며, 휴대폰에 저장되어 있는 사진과 동영상, 대용량 파일들도 간편하게 보관할 수 있도록 고민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톡서랍 플러스에 보관할 수 있는 데이터 자산이 늘어나게 되면 현재 선택할 수 없이 기본 제공되는 100GB 용량이 부족해질 수 있으니, 추후 대용량 요금제도 출시할 계획입니다.

 

if(kakao)2021에 대해 더 궁금하신 내용은 아래 링크를 참고해주시고 “이용자의 소중한 일상을 지키는 카카오톡” 세션은 if(kakao)2021 사이트에서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https://if.kakao.com 

if(kakao)2021